네코세카이 도라야키 고양이 베드 사용후기, 고양이 숨숨집이 방석으로
조카네 집에 놀러 가서 본 고양이 숨숨집 울 초롱이도 사줘야 겠다고 바로 주문을 했는데... 와우 너무 커서,,,, 깜짝 놀랐네요. 처음 본 물건 탐색전을 하는 초롱이입니다. 이게 뭔가...왔다 갔다 하다가.... 숨어 있는 걸 좋아하길래...이불속에 숨고 침대 밑에 숨고...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안 들어가네요.ㅋㅋㅋ 입구를 찾았다... 들 거 갈 것인가 안 들어갈 것인가. 안 들어가는구나... 그냥 앞에서 보란 듯이 뒷발 들고,,,,뭐하는 것이냐,,, 안 들어가고,,, 숨을 일이 없구나, 어라,,,, 위를 눌러버리고,, 위에 올라가 누워 있네요,,, 그 후로도 항상 위에 방석처럼 사용하네요,,,ㅋㅋ 어찌 됐든.... 사용하면 다행이니,,, 상상은 아래 사진인데.... 실재는 방석으로 사용,,,ㅋㅋㅋ..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창고(창안의 고양이)
2021. 1. 13.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