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찾아 봐라. 침대밑에 숨은 고양이
고양이가 사라졌어요. 나찾아 봐라~~~~~ ㅋㅋㅋ 전기장판이 따뜻하니...대자로 누워 자는데요. 꼭 어디 숨어 있는냥... 두다리 쭉 펴고 잠을 자네요. 정봉이는 이제 청년 고양이가 다 되어갑니다. 새끼양이때가 엇그제같은데..정봉이는 조카네 고양이 초롱이는 울고양이 ㅋ 정봉이가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침대 밑에 몸을 넣고... 다리만 보여요 ㅋㅋ 오우 이리 길쭉하게 하고 잠을 자네요... 길쭉이 엥 잠깼다 ㅋㅋㅋ 누가 잠자는 고양이의 콧털을 건들었는가.. 누구인가. 고양이 젤리는 말랑말랑 낮 잠 곤히 잘 자고 누워서 놀아요.. 바닥이 따뜻해서,, 아직 더 자고 싶은가.. 눈을 비비비 감고 있네요..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정봉이의 하루
2018. 12. 26.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