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고양이 넘나 좋아서 스크레처에서 뒹굴뒹굴
이사한 지 1 년만에 재건축으로 인해 다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3층에 살다가 4층으로 이사를 하였는데.. 전에 3층은 창문 앞에 바로 집이 있어서 꽉 막혀있었는데요. 이번에 이사한 곳은 주방에 창문이 있는데..앞집이 2층이라 멀리까지 탁 트여서 바람도 잘 들어오고.. 다른 방은 창으로 멀리 123층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이네요. 아지 집이 어수선해서 고양이도 어리둥절할듯합니다. 점심에 집에 갔더니 좋아서.. 스크래처 위에서 비비고 뒹굴고 좋아하네요. 이리저리 뒹굴뒹굴.... 비비고~ 정리를 하고는 있는데... 잔짐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다시 이사 갈 때 정리가 끝날 듯^^ 집사 한번 보고... 먹 비비기 아웅 하이 여러분 하이~ 종이가 몸에 묻어서...ㅋ ..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창고(창안의 고양이)
2019. 6. 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