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고 꼬리치며 야옹야옹야옹 격하게 좋아해
집사가 오면 좋아서 등을 마구 비벼요. 반가움의 표시로 알고 있어요. 맞는가..ㅋ 집에 돌아오면 야옹이가 따라오라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곤 등을 마구 비벼대네요. 그릉그릉은 자동으로.. 너무나도 귀여워요...새끼고양이때부터 보아와서 아직도 새끼야옹이같네요. 사료먹을때도 따라오라고 뒤돌아보고... 앞발로 안뇽... 고물줄 가지고 놀기도 좋아하고,, 장난감 좀 사줘야하는데.. 금방 망가트려서.. 철사 옷걸이도 좋아라 합니다. 아옹 털을 떼야하는 테이프는 필수... 등..머리 비비기 한번 쳐다보고 다시 비비기. 옆으로 굴렀다.. 반대로 굴렀다... 언제까지 봐야되니? 언제 끝나. 쩍벌하고 바라보기... 다음에는 동영상을 찍어보아야겠어요 ㅋ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6. 5. 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