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정봉이 봉블리 고양이 잘땐 천사 깨면 악마
{새끼고양이 정봉이입니다.} 응답하라88이 한참 유행일때 지은 이름입니다. 조카네서 키우는 고양이인데... 아주 물고 무서워요... 잠잘때는 천사가 되네요.... 그런데....동물병원서 물어보니 암컷....이름은 벌써 지었는데... 초롱이는 벌써 3년이 다되가서 그런지 묵찍한데요..정봉이는 아주 가벼워요... 털도 덜 빠지고요.. 초롱이는 털이 문제....ㅜㅜ 올려다보는 눈동자가 너무나도 귀엽네요., 정봉이는 코가 살구색..ㅋㅋ 초롱이는 검정색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쓰담쓰담 하고 싶어라. 뒷다리 쭉쭉.... 얍... 귀여워해주세요.... 자고 일어나면 물지몰라.ㅋ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정봉이의 하루
2016. 4. 2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