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다카시의 잡담이 능력이다를 읽었네요.
잡담의 결론은 없다...그냥 그 시간을 그 사람과 즐겁게 보내고 ..그만이다.
잠깐의 시간으로 좋은 인상을 주고.,..다음에도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된다면...
요즘은 허영만화백의 꼴을 보고있는 중인데.
사람 볼때마다 얼굴을 분해해서 보는 습관이 생기는듯 ㅋ
잡담은 쓸데없는 말들이 아닌...
생활속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진주같은 토막 이야기..
쉽게 읽히고...쉽게 이해되고...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이 중요하기도 하고..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이었네요.
다음은 허영만님의 꼴을 계속해서 봐야겠네요. 볼수록 재미돋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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