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쉬지 않고 일을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네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니는데...
어쩔 땐 참 회의가 들기도 하는데요..
언제가 좋은 날이 오겠지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요..
그게 맘 같지가 않네요...
아침마다 나갈 떼 초롱이가 배웅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계단 위로 올라가더니..
이제는 계단 밑으로 진출을 했네요.
왜 추운 바닥에 몸을 비비는 것인가..
빼꼼쳐다보네요..
그냥 볼 때는 몰랐는데..
비비면서 집사를 봐주네요...^^
뒤로 발라당 눕기도 하고..
재롱둥이
꼬리도 손질하고...
이럴 때가 아닌데... 집사는 늦었는데..
그래도 몇 분씩 밖에서 같이 놀다가 갑니다.
응.. 어디 간다고?
계단 밑으로 진출...
따라오라냥~~~~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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