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찌는듯이 덥더니...오후에는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장마가 왔다고 하는데요.
오전에 사무실 유리창 닦고...힘이 많이 빠졌는데..
그래서 점심은 추어탕으로
몇번 간적이 있는 석촌동에 위치한 추어탕집인데요. 부추를 넣고 먹으면 맛있는...
더운데 먹으니 땀이 절로 나는...ㅋ
가끔 먹어주면 든든한 추어탕...통추어탕은 먹기가 좀 그렇고 갈아서 만든...
보글보글 끓고 있는 추어탕에...부츠를 넣고,,,
밑반찬이 먼저 들어오고...
보글보글...추어탕이..
흰쌀밥을 국에 말아서...
먹기전에 찰칵~
얼큰하게...먹고 왔네요.
밖엔 비가 쉬원하게 내리고...
밥에 꾹꾹 말아서..
양껏 먹고...
찰칵찰칵 소리가 나서 그런지..
계산하고 나갈때 아주머니가 사진은 왜 찍어?
이러길래....아 맛나서 블로그에 올리려고요 ㅋㅋㅋ
둘이 히죽 웃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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