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더니
아침에 보니 고양이캣볼이 저리 되어 버렸다.
안에 부터 다잡아 빼버려서..
못써..
그러면 못써.
리필로 하나 사야겠구만...뒤로 뒤집에 바꾼지도 얼마 안됐구만..
어제는 데려오려던 길양이가 죽어서 하루종일 힘들 하루 였는데..
초롱이가 위로를 해주어서...
망가짐...
저 옆에 있는 작은 유리구슬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데요.
발로 치고 이리쫓아다니고..
혼자 씩씩 하다가 또 놀다가..
유리구슬 없으면 안되.
누가 이랬냐....
아닌척...
귀여워서 봐준다.
아침에 출근전
집사 깨물어 먹기
살살 비비는 척하다가 깨물어버림...아포
쓰담해주세요 하다가...
앞발로 고정한후 앙 물어버리기
아야야..
발톱도 무서워
잘다녀오라는 인사였다는데...
뭐 그렇다는데...
오늘은 비가 오는 흐리멍텅한 날...
어제는 그리 햇살이 좋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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