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나 꽃 화분갈이하고 허브향기 맡으며.

난타나 꽃 화분을 구매 했어요.

용달차로 가끔 오시는 꽃 사장님이 있는데요.

전에 오시고 안오셔서 기다렸는데 어제 오셔서.. 무얼 살까 하는데 노란꽃이 눈에 딱 하니 나타나서 물어보니 난타나라고 하는데요. 처음 들어봐서 바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노랑곷도 있고 빨간곷도 있고 썩여 있기도 하네요.

깔금하게 노랑꽃으로... 향기도 난다고 해서 맡아보니 좋네요 ㅋㅋ

잎에서는 허브향도 나고 여러모로 좋을듯해서 바로 사고...

화분갈이도 하고./

꽃도 샛노란게 이쁘네요.

잎은 곡 깻잎같기도 하고.

까망 프라스틱 화분이었는데..

사기 하이얀 걸로 빠꿈..

물은 자주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틀에 한번 주려고 했는데.

어제 오늘 너무 더워서 잎이 축쳐져있어서

오늘도 주고...

내일도 줘야 할듯하네요,,,

너무더워

가지치기 해서 심어도 된다고 하니..작은 화분에 하나 만들어 봐야겠네요.

향기가 좋아

기분도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