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구매했네요. 아주 전에 빌려서 읽다가 다 못읽었는데...
이제야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
특별판이라고 새로 인쇄를 한듯 해요..700여페이지가 넘고...방대한 내용들이 알차게 들어차있는듯해요.
뭐 이를 하루 아침에 읽기는 역부족이니...조금씩 책을 음미하면서 느긋하게 읽어야 겠습니다.
유시민작가께서 " 딱 한 권 들고 가서 무인도에서 내가 죽는 날까지 살아야 한다면 이 책을 가져가고 싶다" 라고 의미 심장한 말씀을 하신 것같아요^^
아직 이제 읽기 시작한 책이라 뭐라 말은 못하겠고...
다 읽고 소감을 써 보아야 겠어요.
요즘 리니지m을 하느라 집에서 핸드폰만 쳐다보는데....자동사냥을 해놓고 ㅋㅋㅋ 책좀 매일 꾸준하게 읽어야 겠네요.
책을 좀 읽을때는 일주일에 두권씩읽었는데....이제는 뭐가 그리 바쁜지...책읽을 시간을 못내네요.
책을 일고 좋으면 좋은 사람에게 선물도 하곤 했는데..
이 책이 그런 책일것 같아요...
전에 나미야 잡화점을 여러권사서 선물했었는데...ㅋ
고등학교때부터 우주나 별에 관심이 많았긴했네요.
과학잡지 사이언스를 매호마다 소장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기억속으로 ~~~
두께가 어마어마하죠..
재미있고 유익한 책은 읽으면 줄어들어서 아쉽기도 한데요...
청소년 권장도서이기도 하네요^^
코스모스 이전에 산책 반딧불이입니다.
이제부터 사는 책은 사무실 책장에 두려고 비워두었습니다.^^ 사무실 책장이 허전하고..뭔가 없어보여서 차곡차곡 가운데 노란돼지 지우개
사무실도 잘되고 했으면 하네요,,제발^^
태초의 하이얀 빈 종이에서 새로운 글귀가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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