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앉아서 놀아달라 시위하는 고양이 초롱이]
전엔 그러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아 어릴때는 그랬던거 같아요. 그때는 몸집이 작아서 앞에 있어서 컴퓨터 하는데 지장이 없었는데..
이제는 모니터 앞에 떡 하니 앉아있으면 집사는 컴을 못하고 핸드폰을 들여다 보거나
머리를 쓰담해주어요. ㅋ
요즘은 부쩍 더 그러네요. 사랑이 부족한가 ㅜㅜ 그러다가 무릎으로 살포시 내려와 잠도 자곤 하네요.
같이 놀다보면 마지막엔 물고 뒷발로 차기 집사손은 너덜너덜..
나는 관대하다..
나는 스핑크스다..
어서 놀아달라.
식빵굳는 고양이 블로그 앞에서 식빵굳는 고양이 ㅋ
스스륵...잠에 빠져드는데...
그러다 딴청...
바뻐?
집사 바뻐?
안바쁘면 머리도 좀 쓰다듬지. 그래
안그럼 꼼짝 안을테다.
귀욤
키보드를 밀어보리고..
박힌 키보드를 굴러온 고양이가 그자리를 차지
좋다..이자리 딱 내자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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