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천원짜리 물구멍 방충망 여름모기를 대비해 미리 준비

여름의 윙윙이 모기를 대비해서 미리 물구멍 방충망을 샀습니다.

핸드폰을 보다가 유용하겠다 싶었는데.. 몇일전에 다이소에 가서 둘러보는데...물구멍 방충망이 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니 천원에 10개.....방에 두개...주방 두개 화장실 두개 세탁실 두개

먼저 붙일 곳을 깨끗이 닦아 주어야하는데...그냥 붙여버렸어요.

밖에 붙이고 있는데..고양이가 따라나와서,...야옹야옹...

뭐하나 지켜보다가 뛰어올라와서는.,...포즈를 잡네요. ㅋ

빨간 동그라미부분입니다.^^

사뿐이 올라온 고양이...

궁금한건 참지를 못하는 성격의 소유...

물구멍 방충망 10개 천원...

모기가 슬금슬금 들어오진 않겠죠...

아주 자다가 귓가에 윙윙거리는 소리는 정말로 싫죠...윽...

붙일 곳을 먼저 닦아주어야하는데...

그래도 잘붙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붙인게 어설퍼서 다시 꾹꾹 눌러 붙임..ㅋ

방충망을 받은 모습...

요즘 많이 덥네요...

본격 여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