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가 고양이창문선반으로 변신 그 위에서 스트레칭하는 고양이
흔들리는 캣타워로 창을 바라볼 수 있게 고양이 창문 선반으로 개조를 했어요. 창문 틈이 좁아서 고양이가 앉아있기가 불편해서...생각하다가... 흔들거려서 잘 안 올라가는 고양이 캣타워로 진열 장위에 높이에 맞게 짠... 흔들림 없어 편안하게... 아침이면 비둘기까지 소리에 고양이가 창밖을 바라봅니다. 이사하고 스트레스가 좀 있을 텐데... 토는 한번밖에 안 하고 잘 지내고 있는 듯합니다. 기특. 창문 선반에서 스트레칭하는 고양이. 쭉~~~~ 멀리 123층 롯데월드타워도 보이네요. 밤이면 다양한 불빛 으로 멋진 야경을 선사해 주네요. 창밖을 보다가 집사 오니.. 뭐하나 바라봅니다. 장식장을 놓고. 긴 판을 놓고 그위에 캣타워 기둥을 넣고... 고정핀 양쪽으로 안 미끄러지게.. 그리고 그위에 판두 개를 창틀..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창고(창안의 고양이)
2019. 6. 1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