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나 의자쟁탈전 내가 졌소.
추석을 보내고 하루 쉬는날 집사는 컴퓨터를 하고 게임을 하고.있는데.... 뭔가 슬그머니 의자뒤로 물컹한것이 야옹씨가 작은 의자 뒤로 들어와서 누워버리네요 ㅋㅋㅋ 그리고 자는데요 너무 좁아... 실눈뜨고 째려보기 무서워 ㅠㅠ 나오라 저리가라 ㅠㅠ 내거 졌소,, 이 의자는 이제 야옹이것이다. 쉬는 날은 양이에게 의자를 넘겨주고 집사는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보아야겠당... 양이의 매서운 눈초리가 무서워,....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8. 9. 2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