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에 시원한 열무국수를 먹고..더위를 식히고 싶다.
와우 어제 오늘은 정말로 더운날입니다.지금 가만이 있어도 땀나고 그러네요...씻고 나와자 마자 또 더워...시원한 열무 국수입니다.열무가 좀 많이 곰삭은 것도 같은데...국물이 맛나네요..석촌동 국수 맛집인데요. 국수집이름이 그냥 국수입니다.점심에 많은 분들이 오기도 하고...2시면 브레이크 타임이고...비빔밥도 금방 떨어지곤 하드라고요.일찍 안가면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려야하기도... 갠적으로는 싱싱한 열무를 더 좋아하지만..국수집에서 나온 열무는 아주 곰삭은 열무네요. 잔치국수...더울때 이열치열 더운걸먹고 더위를 이겨낼수도^^ 양이 아주많아서 너무나도 배불러요그런데 국수를 먹으면 두세시간 후면 금방 배가 꺼져서..다른 간식을 먹어줘야합니다.ㅋㅋㅋ 올 여름도 시원하게 날준비를 미리미리 해두어야 할듯...
생활정보/오늘뭐먹지
2018. 6. 2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