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로 이사온고양이 캣볼이 좋아
지난 목요일 손없는날 고양이 초롱이가 이사를 했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송리단길로 이사를 왔는데요..지난 번이사때 조카네 집에 잠시 놔두고 이사한후 데리러 갔는데... 아주 성질내고 핡퀴고 난리도 아니였는데요. 버리고 간줄로 알았는지..침대 밑에서 나오지도 않고 애를 먹은 기억이 있어서...이번이사는 그냥 고양이 가방에 넣고 차에 테워두었다가 이사짐 옮기고 난후에 방에 풀어 두었네요... 신기한듯 돌아다니고...큰 집으로 왔다고 신나? 하는득 ㅋㅋ 어느정도 정리가 된 듯 한데요. 이사오면 캣볼을 리필해줘야겠다고 했는데...새거로 갈아주었어요..밑에는 캣닙가루도 뿌리고...아주 좋아하네요. 다리를 대자로 벌리고 누워서..뒹굴뒹굴..ㅋㅋ가랭이 사이 검은 털이 똥싼바지 같아요.ㅋ 꼬리도 잡고 놀고..머리도 ..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8. 7. 14.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