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얼큰한 삼전동 맛집 대구탕을 먹고 왔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많이는 아니고 그냥 보슬보슬내리다가 주룩주룩 내리다가..본격 장마철인가 봅니다. 내일도 온다고 하는데..목요일에는 이사를 하는데...비가 오더라도 조금만 내려주기를 ^^오늘의 점심은 국물이 시원한 대구탕을 먹으러 삼전동으로 갔네요...전부터 다니던 곳이라...전에는 가격이 아주 착했어요..지금도 비싸지는 않고요.생선도 푸짐하고 해서 좋아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어요.시원한 국물맛...낚시가고 싶은 기분이 생기네요 ㅋ 양이 많아요..그런데 다먹어요.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다양한 메뉴당진아구 동태찜탕집^^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사람이 붐비지 않네요... 잘 먹고 갑니다^^
생활정보/오늘뭐먹지
2018. 7. 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