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다운타우너 수제햄버거 할로윈 가오나시 직원분 무서워
겨울을 제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네요. 비가 오고 나면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송리단길인근으로 이사를 온 후 마트에 갔다 오다 보면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걸 봤는데요.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보게 되었네요. 빵은 쫄깃쫄깃하고 맛나네요. 짠맛도 없고 단백하니 맛있네요. 감자튀김도 느끼하고 하고 고품격 수제햄버거라더니 그렇네요^^ 금요일 비오는 정오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바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깜놀...할로윈이 다음주라 그런지 서빙하는 직원분 복장이...가오나시..무서워.... 메뉴판을 들고 오는데...ㅎ ㄷㄷ 송리단길에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상가들도 깔끔하세 인터리어도 하고... 뭔가 좋아 좋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좋아 조아 입구에서 한컷찍어 보았습니다. 드시는 분들 ..
생활정보/송리단길 이야기
2018. 10. 26.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