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 놀아주는 고양이-고양이터널,강아지풀
고양이 터널을 사주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자주 들락날락거리고... 뛰어다니고... 강아지풀로 같이 놀아주니 좋아라... 누가 누구랑 같이 노는 건지... 같이 즐거우면 됐지... 한참을 같이 놀다가 숨 이찬 지 흑흑거리더니 물을 챱챱 먹고.. 힘든 집사도 누워 있으니.. 배위로 올라와서 노려봅니다. 벌써 힘든겨...... 얍얍.... 발톱이 무서워.. 얍.... 잡아라~~~~ 눈 똥그리... 바짝 약이 오른 듯^^ 두발로 잡았다... 배위의 고양이 좀 무거움... 요즘은 눕기만 하면 배위로 올라오는 고양이입니다. 좀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친근함의 표시로 생각하고...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창고(창안의 고양이)
2019. 11. 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