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츠몬 고양이 카페트 스크레처 구매후기 초롱이가 좋아해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초롱이입니다. 초롱이는 7년 동안 자가격리 중입니다. 언제나 집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곤 하지요. 완전 국민 집고양이가 다 되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스크래처 구매후기인데요. 스크래처를 하나 사줄까 하다가 카페트 형식의 스크레처를 보게 되었네요.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빠른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아침에 받아 보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초롱이가 냄새로 탐색을 하고... 경계를 하더니... 이제는 잘 놀고... 스크래처를 하네요... 날카롭게 더욱 날카롭게 발톱을 갈아서... 집사의 등을 공략하라....ㅠㅠ 멜롱 멜롱 하는듯한 포즈는 무엇... 그래도 제법 카펫이 크네요... 울 양이도 제법 큰데,...ㅋㅋㅋ 둥글게 말려져 배송된 스크래처 카펫... 먼저 고양이의 검문이 있겠습니다. 킁..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창고(창안의 고양이)
2020. 4. 14.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