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 초롱이 전용사료는 로얄캐닌 인도어입니다.
저번에는 4키로짜리를 샀는데...자꾸 열고 닫아서 그런지 좀 눅눅해지는 기분이 들어서.이번에는 그냥 2키로짜리로 두개를 사보았습니다.^^다른 사료는 잘 안먹어서 전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다른 사료를 먹으면 토를 자꾸하더라구요.그래서 로얄캐닌 센서블로 먹이다가...살이 좀 찌는 듯해서 몇달전부터는 인도어로 바꾸어 주었는데요.인도어를 먹고 난 후부터는 또 살이 빠지는 듯하고 아..어떻게해야 하나..ㅋㅋ이사하고 덥고 해서 신경써서 그런지..야옹이가 이옹이옹..아기 목소리만^^귀여운 척을 하기도 ㅋㅋ 항상 새로운 물건이 집으로 들어오면 먼저고양이께 보여드려야합니다.검색을 합니다.코로..콩콩... 두봉인데...금방 먹을듯^^ 잠시 검사가 있겠습니다.지금은 컴퓨터 하는 집사 옆에 앉아서 꼬리로 손목을 톡톡 치네요.....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8. 7. 16.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