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내놔라 춥다. 가을 찾는 고양이 몰래 찍기 ^^
가을이 사라졌다.. 가을을 찾아라 요몇일 많이 추워졌는데요. 겨울옷을 입고 다녀야 할 판입니다. 여름이 그리도 덥고 힙들었는데.. 벌써 추위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나봅니다. 야옹씨도 그냥 바닥에 안자고 이제는 고양이 집에 살포시 들어가서 잠을 자네요. 온도에 민감한가 봅니다. 조용한걸 보니 잠잘 준비중입니다. 털을 깨끗히 청결하게 정돈하고... 그것을 몰래찍은 집사...그러다 틀킴... 집사야 가을이 어디갔니... 단풍구경좀 하자.... 단풍 다 떨어지겠다. 얼굴도 할짝 할짝.. 세수합시다. 고양이세수 양이 세수라 놀리지 말아요. 아주 깨끗하게 씻습니다. 또잉 걸려버렸다... 밑에 지도는 벽에 안붙이고..책상바닥에 두었는데요. 이유는 고양이가 좋아해서 위에 올라가 있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깔아둠....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8. 11. 1.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