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심장사상충약과 기생충약을 직접 먹이고 바름
고양이 눈에 길게 이물질이 있어서... 놀라서 사진을 찍어 동물병원에 보여주었는데... 움직이면 기생충이고 움직이지 않았다면 눈꼽이라고 하셔서.. 그 이물질이 눈꼽이 되어 버려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심장사상충약하고 기생충약을 타웠어요. 동생 정봉이네도 사다가 가져다 주고.. 초롱이에게 먹이자...바르자... 먼저 호기심 자극... 자극을 안해도 신기해합니다.. 목뒷덜미에 쭉 짜서 발라주는 약.... 먼저 기생충알약부터 먹이고...하려했는데.. 두번 실패....난리를 쳐서...목가지 넣었다 싶었는데..바닥에 또르륵 ㅜㅜ 장난감 아니다옹... 약이다... 먹는것도 아닌데..ㅡㅡ 헐,,, 이빨.....무서워. 맛본거냥... 목에 바를건데... 가녀린 목덜미에 바름^^ 음...흡수되는거 맞아>? 털이 축축해졌..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8. 11. 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