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패드 C1 3달 사용후기, 집콕 운동

헬스장도 가기 힘든 요즘.... 일찍 집에 가서 밥 먹고 누워서 티브이만 보니..

점점 배가 나오네요...ㅜㅜ

 

집에서 운동하기가 힘들어서.....뭘 해야 하나 하다가 발견한 워킹 패드.... 러닝머신이 아니라 워킹 패드?

걸어서 운동하는... 좀 빠른 걸음도 되고.. 최대치로 하면 뛰는 정도까지 가능하네요.

 

3달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이것도 자신과의 싸움,,,,,귀찬아서 하기 싫어지는데... 이걸 이기고 매일 한 시간씩 걷기가 좀 힘들긴 하네요...

일주일을 다 채우기보다는 일주일에 두어 번 정도는 쉬어주고... 4~5일 정도 꾸준하게 하기로 마음먹고... 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노트북으로 애니나 드라마 보면서 하니... 시간도 잘 가고....

 

 

 

핸드폰 어플 워킹 패드를 받아서.... 인증받으면 속도를 최대치까지 올릴 수가 있네요.

그래도 제법 많이 걸은 듯^^

 

걸이... 칼로리도 나오고

하루, 일주일... 달 단위로 확인도 할 수 있고 좋네요.

 

 

 

 

하루에 한 시간씩...

 

꼬박꼬박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하루 이틀 쉬다 보니... 또 며칠을 못하게 되고....

 

오늘은 이래서.. 내일은 이래서.. 자꾸 빠지게 되네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새해에는 꾸준한 운동을

 

 

 

제법 싸게 샀는데...

옆에 손잡이는 없고...

그냥 패드만 있어요...

조심은 해야 할 듯...

옆에 잡을 무언가를 두어야 할 듯합니다.^^

 

 

복도 계단 쪽에다 놓고... 걸으니... 소리는 안 나는 듯...ㅋㅋㅋ

소음방지 패드로 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