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츄르츄르 입도 안대는 고양이 신기하구나

세상맛보기 2018. 12. 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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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는 츄르츄르를 안먹어요..

1년전에 고양이마약이라고 사주었는데...안먹어서 동생 정봉이한테 다 가져다 주었는데여.

1년후 혹시나해서 정봉이 츄르츄르를 하나 가져와서 먹나 보았더니...

역시나 냄새한번 맡더니 안먹네요.

집요하게 따라가면서 먹이려했는데도..

안먹어요..

넌 고양이가 맞느뇨 ㅠㅠ

 

 

냄새만 맡고 모른척....

정말 신기한 고양이

로얄케닌하고 물만 먹음..

치킨,생선입도 안대요 ㅡㅡ

 

 

 

멀리 떨어져가는구나..

유혹의 츄르.....

 

 

 

손이 무안하구나..

 

집사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오늘부터 본격추위는 아니고...

내일부터 온도 급강하라고 하는데요..

아응...춥다 추워...길양이들이 안추운 곳에서 겨울을 잘 지내야 할텐데...

 

 

차대는 곳에 이틀정도 먹이를 주는 분이 안주셔서...그때 빈틈을 공략해서 먹이를 주는데요..

너무 추워서 물도 얼어 있고...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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