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대패삼겹살 대박집에서 볶음밥도 만들어 먹고 가격도 저렴하고

한동안 날씨가 춥더니 약간 풀어진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기몸살 걸리신 분들이 많으시네요..저도 약간 감기기운이 있는듯..빨리밥먹고 약먹고 다뜻하게 누워있어야 겠네요.

어제 늦게까지 술을 좀 마셔서 그런가 봅니다.

어제는 석촌동의 가격이 저렴한 대패삼겹살집을 다녀왔는데요.

진짜 많이 먹어도 10만원 넘은 적이 없네요.  1인분에 2500원인 대패삼겹살...얇게 썰려서 몇인분은 주문해야하지만..5인분만해도 양이 엄청많네요.^^셋이 10인분을 먹었는데 고기값이 2만5천원 ㅋㅋ 삼겹살 2인분도 안되네요. 뭐 술먹고 음료먹으면 더 나오지만^^

상추와 나머지 야채등은 무한으로 가겨다 먹을수 있어요..

대패삼겹살이 생각날때 자주가는곳입니다..

간판을 새로하셨네요 ㅋ

먹다가 사진을 찍었네요,...

대패삼겹살 익기전에 가져다 주신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ㅋㅋ 다음에..

양이 많아요. 마늘과 파를 익혀서 김치와 함께....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는 마늘,파,김치,상추등등....쌈무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다른 지인 불러서 다시 가야지^^

연말이라 평일에도 사람들이 붐비네요./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할 볶음밥...

1인분 천원인데...이 밥도 직접 볶아 먹어요,,,,

2인분2천원밥을 시켜서 파넣고 김넣고 계란...김..

마지막에 참기름 두르고...

맛나게...

직접 볶아본 볶음밥입니다..

맛나게 잘 만들었어요 ㅋㅋㅋ

대패삼겹살로 대박난 대박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