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정봉이의 하루
자기 이름이 부끄러운 옷입은 고양이 정봉이
세상맛보기
2017. 10. 15. 17:29
728x90
반응형
정봉이가 옷을 입었어요..
아주 딱맞는 에어로빅복입니다.ㅋㅋ
옷을 벗겨 놓으면 입혀달라고 한다고 하네요.
암컷인데....이름이 정봉이입니다.
처음에는 숫놈인줄알고 이름을 지었는데...
동물병원서 암컷이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정봉이는 이름이 부끄러운가 봅니다.^^
포스트잇에
우리집 야옹이 정봉이
이렇게 쓰여있으니..
자신이 이름인줄 아는걸까요..
막가려 ㅋ
얍...
뒤로보자...
야비..
이름을 가려보잡...
정봉,,, ㅋㅋㅋ
다보여,,,
한발을 불끈쥐고,,,,
내이름도 다시보자...
더 자세히..
가릴끄야...
앞발로 가려버리겠답....
오랜만에 정봉이의 소식이 었습니다.
요즘 바쁜듯 안바쁘듯 시간이 빨리 흘러가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