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오늘뭐먹지

삼전동 맛집 부뚜막 구이집에서 돼지갈비와 LA갈비를 먹고 왔어요.

세상맛보기 2017. 6.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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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은 너무나도 더웠는데요.토요일부터 비가 조금씩 내려서 조금 선선해져서 너무 좋았는데요.

오늘 일요일도 소나기가 내려서 많이 시원해 졌네요. 어제는 동네 아는 분들께 저녁을 대접해야하는데..마땅한게 없었는데요. 저번에 한번 와봤던 갈비집에 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LA갈비를 먼저 먹고 돼지갈비도 먹고.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둥그런 식탁에 두런두런 앉아서 이야기도 하다가..비가 안올때 집에 도착하니 그다음부터 또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ㅋ,..

여기도 부뚜막이고 조금 더 가면 또 부뚜막 구이집이 또 있네요 ㅋ

같은데인가...물어보지는 못했네요. 지도 검색해보다보니 나오네요.두군데가.

LA갈비를 구워보세..

단톡방에서 놀러와라 그러면 엘에이갈비 사주마하고 하는데요.정말 LA갈비를 먹네요.

.4인분,..

고기를 잘구워서 항상 고기집을 가면 집게와 가위는 제 차지입니다.

자주 뒤집어서 성격이 급하다는 소리를 좀 듣는 편이지만 ㅜㅜ

타지  않게 노릇노릇 만나게 잘 구웠습니다 .

원래 삼겹살을 더 잘 굽는데.ㅋ

배가 많이 고팠던 지라 밥이랑 우걱우걱

비도 촉촉히 오는 토요일 저녁에..삼전동 부뚜막 구이집이서 갈비를...비가 와서 막걸리를 먹으려다가 머리아픔을 이기지 못할것 같아..소주와 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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