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 방이동 산들해에서 한정식 큰상으로 받고

사무실에 손님으 오셔서 점심에 무얼 먹으러 갈까하다가...

방이동에 위치한 산들해로 가기로 했습니다. 차로 가면 지하5층까지 내려가던가 해서 좀 불편함이 없지 않은듯....

사람이 아주 정말 많이 분벼서 30분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고,,,ㅠㅠ

다행이 1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다행히...

이천쌀밥과 아주 다양한 반찬들...

밥상이 통째로 나와서 스르륵 밀어서 주고 밀러서 빼가고..아주 아이디어 상품인듯합니다.

몇달에 한번 가는듯하네요.

반찬도 맛나고 많기도 하고...

골고루 

잡채를 한번더 주문했는데..

너무 만이 줘서 다 못 먹으면 또  더 달라고 해놓고 남겨놓고 가면 그럴가봐 억지로 다 먹음 ㅋㅋㅋ

임금님표 이천쌀로 밥을 맛나게....

정성.인정,건강이 들어 있는 산들해^^

잘먹고 갑니다.

한정식은 역시 깔끔하고 속에 부담도 안가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