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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송계계곡에서 빨래를 한다고? 담배,고성방가,때밀기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일상다반사/그산에가고싶다

by 세상맛보기 2017. 8.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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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다녀온 월악산 송계계곡...

국립공원으로 관리도 잘되고 물도 맑고..너무 나도 아름답고 정말 힐링을 하고 다녀왔는데요.

옥의티라면 사람인듯합니다.

버스한대가 오더니...등산복을 입은 중년남녀들이 많이들 내려 오시더라구요..

계곡으로 우르르 오시더니...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고...

심지어는 빨래까지 하는 것입니다.

비누는 도데체 어디서 가져온것인지...

보다못해...빨래는 화장실쪽 지정된곳에서 해야한다고...하니..

기다렸다는듯^^ 주변 아기엄마들도 같이 한마디씩하시네요..아이들도 놀고 있는 물에서 그러시냐고...

밑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저러는건...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는듯

국립공원에서...

좀 이따가는  때를 미시더라구요 ㅡㅡ

그 위쪽에서는 술마시고..

담배를 피워 담배냄새가 솔솔...

ㅡㅡ 그 옆에서는 춤추고 노래부르시고...아...........

사람들이 쳐다보고 눈치를 줘도 그러네요...ㅜ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에서...사람이 문제발생을 시키네요.

정말 그러지들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잘 쉬다가 왔갔는지도 모르게..그렇게 해놓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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