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확히 따지면 오늘이군요..새벽녘에 너무나도 출출해서 해장국을 먹으로 갔습니다.
석촌동에 위치한 양평해장국집.
어제는 부장님하고 새벽에 나갔다가 새벽이 되서야 집으로 가게 되어서...하루종일 힘들고 지쳐서...식사를 하고 헤어지자고 하고..24시간 해장국집을 찾아서 갔습니다.
너무도 허기져서 그런지 뼈다귀해장국이 매운걸 좋아하는데..이 곳은 매운게 아니었는데 먹을 만 하더라구요^^
크개 썰려진 파가 맛나보임^^
새벽이고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 밖에 없었네요.
맛있엉...
냠냠
고기고기
살코기
사양했습니다.ㅋㅋㅋ
고기를 먼저 먹고
밥을 꾹꾹 말아서...
잘 말아서~
양평해장국 차림표^^
24시간 양평해장국집...
어제 낮에 하루종일 고생하고..
오면서 너무 더워 차 에어컨을 세게 틀고.집에 와서 찬물에 씻고 잤더니..
더운 날에 감기기운이 있네요..ㅜㅜ
오늘은 푹 쉬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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