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잠실 맛집 비와별 닭갈비에 매콤한 닭갈비를 먹고 왔어요,

6월6일 현충일...저녁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오늘은 저녁에 닭갈비집에 아는분들과 다녀왔는데요. 뭐 김건모가 다녀갔다고 해서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듯합니다.^^ 달갈비에 퐁듀까지 곁들여서..냠냠...

크게 맵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적당히 맵고 맛나네요...

비오는 날의 닭갈비...좋네요 ㅋ 그리고 소맥한잔...

퐁듀와 지글지글 아주 맛나게 익어주신 닭갈비를 앞에두고 한컷 ㅋ

먹음직하네요.

초반에는 이렇게 간단히 나오고..

그 후에 사리등 다시 나오네요.

기둘기둘...익기를 기둘

시큼하네요.

김까지 서려 뿌옇게 보이네요.

우동사리 추가

멀리 찍어본 사진..

티비로는 그동안 티비로 나온 닭갈비영상이 반복 재생^^

이 닭갈비를 다 먹고 나면 기다리는 것은..

밥을 비벼먹는...

먼저 밥을 비벼주시고

그 후에 치즈를 뿌려주심...

기둘기둘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함께 비벼놓은 밥을 냠냠

잘먹고 가네요.

밖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한 번찍어봤어요,

비가 오는날 먹은 비와별닭갈비 후기였습니다.

비가 와서 더위와 미세먼지가 씻겨가는 듯하네요,

약간 쌀쌀해진것도 같고..비가 오고나면 다시금 더운 불볕으로 변하겠지요..

성큼 여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