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기른 상추,고추,방울토마토 드디어 시식

옥상에서 기른 상추가 아주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빽빽하게 자라서 아는 분들을 불러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요.

서울 옥상이라..미세먼지도 많고 먹어도 될라는지 모르는데요..ㅜㅜ

수도물에 한참을 담궈두었다가...생수로 다시 행궈서 먹었습니다.ㅋㅋ

싱싱하니 맛나는데요. 무농약이긴한데 ㅋㅋ

고추는 아직 덜자랐어요.

멀리 롯데월드타워가 보이게 사진을 ㅋ

근 스트로폴상자에 심었는데요.상추 세포기를 심었는데..

그 잎이 엄청 많이도 달리네요.

바구니에 담은 상추 ㅋ

아주 싱싱해 보여요.

오이고추입니다.

하나가 먼저 크게 자랐어요.

방울토마토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상추는 안사도 되고.

나머지 쌈채소를 마트에서 공수 ㅋ

하나 크게 자란 고추를 잘라서..된장에 찍어 먹음 ㅋ

 

화분에 심은 다른 고추 모종도 잘자라고 있네요.

여러개가 달리고 있는중

까치들이 짝짖기를 하는지 찍찍 울면서

날아가면서 싸우고 난리네요.ㅋㅋ

저번에는 상추 모종을 부리로 다 쪼아 놓았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