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정봉이의 하루
면봉가지고 노는 고양이 정봉이 오랜만입니다.
세상맛보기
2018. 11.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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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네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 정봉이입니다.
책상밑에서 전기장판이 따뜻하니 누워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양이입니다.
초롱이도 손가락하고 면봉을 좋아하는데요.
양이들은 뽀족한걸 좋아하는지...손가락을 들이대면 양옆볼을 문질러요..냄새로 영역표시를 하는지..
면봉도 좋아해요.
코로 콩콩 하다가 막 물고 장난치고...씩씩거리다가 또 놀고..면봉하나면 하루가 짧아요^^
책상 밑에서 면봉 탐색중...
이건 뭐다냐..
손가락이다냐...
면봉달라
냉큼달라
누워서도 놀고..
따뜻하니까 배깔고
정봉이도 제법 많이 컸어요.
아기양이일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청년고양이가 다 된듯
정봉이는 앙칼지게 잘 물어요
것도 아주 아주 아프게 ㅠㅠ
야옹거리는 소리도 앙칼지고.
앙
면봉물기..
혼자서도 잘놀아요
면봉하나면
볼때마다 부쩍부쩍 자라있는 정봉이
많이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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