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고양이집 구매 초롱이 새집 편안하다.

세상맛보기 2018. 10. 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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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집이 생겼어요.,

사연이 많은 집입니다. 원래는 다친 길양이용으로 산건데...마땅이 놔둘데도 없고 해서 다음에 주기로 하고.

가져왔는데요. 양이가 좋아하네요. 


청소기가 돌아가니까 무서워서 이리저리 도망다니다가 새집으로 쏙 들어갔네요.

길양이는 다쳐서 병원에 입원 수술준비중인데요. 전염병이 좀 있어서 갈등은 되는데 치료가 다 되면 댈구올까 하는데...초롱이 허락이 필요해요.


나중일이고..초롱이는 집이 좋아요.^^



요즘 새끼양이에 신경쓰느라고 초롱이한테 소홀한듯하네요..




졸린가봅니다.눈을 지긋이 감고...





이제는 또 안들어가네요..침대가 좋은가 봅니다. 넓은 침대를 더 선호하네요.

양이집은 그냥 대피용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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