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오늘뭐먹지

삼전동 맛집 함흥 부미면옥에서 갈비탕을 먹고 왔어요.

세상맛보기 2017. 5. 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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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동 대로변에 위치한 부미면옥 함흥집에서 갈비탕을 먹고 왔습니다.

날씨가 좀 추울떄는 자주 가서 뜨끈한 갈비탕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좀 덥긴 하지만...갑자기 생각이나서 찾아간 갈비탕집입니다.

갈비를 뜯고...밥말아서 후르륵

국물이 맑은게 특징인듯합니다. 적당히 익은 고기랑...

먼저고기를 먹어 주시고...밥을 말아서 김치랑 함께 냠냠...국물까지 꿀꺽...

반찬과 갈비탕..

시키면 미리 준비를 해놓은 듯이 바로 나오네요^^

보글보글...아직도 끓고 있어요.

어제는 추어탕을 먹고 왔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몸도 좀 허한것 같고..

좋은 음식을 찾아 먹어도 몸이 힘이 없네요..머리고 아프고..

생각할게 좀있어서 그런지..

해결되는 고민이면 많이라도 할텐데..

 

뼈다귀가 아주 크넹 ㅡㅡ;;

떱떱...

김이 모락모락...

밥을 꾹꾹 말아서..

ㅋㅋ

위 사진은 찍고 보니 왜이리 지저분해 보이는지...

다 먹고 난듯한 지저분함이...ㅋㅋ

메뉴판은 항상 작아요...멀리서 찍어서 그런지..

주변사람들이 찍힌걸 잘라내기 하면..

작게나오는데...이번 메뉴판은 좀 보이긴 하네요.

점심에 다녀온 삼전동 갈비탕집 부미면옥이었습니다.

이제는 식당에만 가면 저절로 핸드폰으로 먼저 찍게되는 이 무서운 습관...본능적으로...

맛있어 보이게 찍는 기술은 아직 먼듯하지만 ㅋ

비가 오늘 밤에 온다고 했는데..날씨는 좀 덥네요...하늘은 비올 기미는 보이지도 않고..시원하게 비한번 내리면 미세먼지도 씻겨가고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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