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책,영화

커트 보네거트의 반전소설 제5도살장을 읽고.생각나는 글귀

세상맛보기 2017. 5. 23. 13:19
728x90
반응형

이 책은 반전 소설이다.

영화나 소설의 새로운 국면이 아닌....전쟁을 반대하는...

주인공과 다른 주인공 빌....사고후 외계인에 납치되었다고 믿는...사실일 수도...

전쟁의 참상을 본 그에게는 그럴수밖에 없을듯...

생각나는 글귀는 항상 누군가 죽으면 그렇게 가는 거지...ㅡㅡ

참혹하고 힘든 상황을 우스꽝스럽게...표현하고...

시간여행을 하는 주인공이,..전쟁속에도 있다가...우주에도 있다가...결혼식장.등등..여러곳을 시공간을 이동하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쉽게 읽히는 그 맛이 있네요.

목걸이 쓰여진 글귀...

한 번 적오 보고 싶어서^^

내가 바꾸지 못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늘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