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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장편소설 공터에서를 읽고 담담하게 써내려가고 담담하게 읽어내려감

세상맛보기 2017. 5. 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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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 공터에서를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봤네요...게임에 빠져서 잘 못 봤던거 같은데요..이제는 게임을 줄이고...독서를 좀 해야 할 듯합니다.

그 시초를 공터에서를 골랐는데요.

전부터 읽고 싶었는데요. 담담하게 써내려가고 담담하게 읽게 되는 소설같아요.

두 형제....그리고 나라의 흐름에 따라 이리저리 휩쓸리는 사람들....소설을 읽을면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소설내용뿐 아니라 다른 사사로운 일이나 일상에대한 생각등등...그래서 뭔가를 읽게 되는듯하네요.

막막한 세상에서 몸 비빌 수 있는 작은 거점은 어디인가?

나의 거점은?......

목차를 한번 찍어 봤습니다^^

다음은 어떤책을 읽을 것인가/./.

벌써 읽을 만한 책을 두세권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앞으로는 짬시간이라도 내어서 책을 읽어야겠네요..운동과 독서는 정신과 몸을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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